“빠르고 편리하고 값싼 염화칼슘이 전국 도로와 골목에 뿌려진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와 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가 사용한 제설제량은 매년 평균으로 50만 6509톤. 15톤 덤프트럭 3만 3767대 분량에 해당한다. 대부분 염화칼슘이다. 민간 사용량은 통계에 잡히지도 않는다. 그 많은 제설제는 곳곳에서 도로 주변 나무들 잎이 마르고 말라죽는 일이 일어났다. 도로가 파손되고 차량과 철재 교량이 부식되는 피해가 늘기 시작했다. 하천과 지하수 오염이 보고됐다. '제습제의 역습'이었다.”(정은영기자(작은 것이 아름답다)기사인용) 국내자원을 활용하고,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염화마그네슘아세테이트(CMA)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된 중국발 산업먼지와 국내 여러사업장의 산업먼지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책적으로 이를 해결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찿고 있다. 당 사에서 연구개발중이고 상용화 준비중인 CMA기반의 미세먼지 저감제는 이미 실험을 통하여 친환경(건강과 환경 지킴이)자재로 인증을 받았으며, 소멸되지 않는 미세먼지를 CMA 살포를 통하여 완벽한 미세먼지를 제거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